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의 연금술사/2003년 (문단 편집) === OST === 디스크 3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1권은 에드와 알, 2권은 에드, 3권은 로이가 표지모델이다. [[https://youtu.be/UtHylIT35IY]] 2003년판의 무거운 분위기에 큰 일조를 하였다. 가장 유명한 것은 '브라챠(Brather)' 라는 제목의 러시아어 곡이다. 가사가 거의 작품의 비극성을 다 담고 있는 정도. 노래가 슬프기도 하지만 노래가 쓰이는 타이밍이 기가막히다. 가장 대표적인 장면은 47화.[*스포일러 에드와 알이 사람을 살리는것은 불가능했다고 대화하는 가사가 나오면서 자신들이 저지른 금기의 결과인 슬로스를 기화시켜 에드 본인의 손으로 끝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보는 사람의 마음이 무겁기 그지없다.] 워낙에 유명하고 서정적인 곡이었던지라 신작 방영 당시 사람들이 내심 아닌거 알면서도 나오길 기대했던 노래 중 하나이다. 브라챠 외에도 슬픈 곡이 많은데 사실상 100곡 가량 되는 ost 중 밝은 곡이 10곡이 안된다. 구작이 괜히 어두운게 아니다. 제목 또한 하나같이 [[죄]], 애도, 삶과 죽음, 이별 등등 노래랑 아주 잘 어울리는 비극적인 제목들만 모여있다. 저 ost들의 제목들이 단순히 붙은게 아니고 연출의 하나로써 사용 되었는데, 곡의 제목이 곡이 나오는 장면을 감독이 의도한 단어로 설명하고 있다.[*스포일러2 예시로 [[매스 휴즈]]가 엔비에게 총을 맞을 때 나오는 곡의 제목은 '애도', 장례식에 쓰인 곡의 제목은 '이별'이며, 알이 에드를 현자의 돌로 되살릴 때 나오는 곡의 제목은 '죄'이다. 또한 작 중 등가교환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에드가 알게 되자 매 화 빠지지 않고 나오던 등가교환 브금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. 사실 상 51화 가운데 100곡이나 되는 곡이 나왔단 것은 한 두번밖에 쓰이지 않은 곡들이 꽤 된단 것이다. 한 장면만을 위해 만들어진 셈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